건강걸음
세리 엄마 무슨 사정인지 몰라도 어떻게 자기 자식이 누군지 뻔히 알면서 모르는체 살수 있는거지요?
주어 없이
갓난아기를 버리고 가는 여자는 대체 무슨 심정일까 하고 엄마한테 얘기하는데
나영은 얘기인거를 알 리가 없는 엄마는 아주 뜨끔
표정관리도 안 될 정도로 놀라네요
누구 얘기냐고 캐물으니 세리는 친구 얘기라고 하고 마는데
버리고 가는 엄마도 사정이 있을 거라고 쉴드(?)를 치네요
엄마의 이런 말에도 세리는 이해할수없다고 사람도 아니라고 강경한 말을 하는데
나중에 엄마에게 버린 아들이 있다고 하면 정말 이 모녀도 갈등이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