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남자 친구가 아닌 그냥 친구 오빠라는 세리의 고백

전역하자마자 제일 먼저 세리에게 뛰어가

꽃다발을 건네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한결이

그런 한결이 모습에 당황한 세리는 꽃다발도

부담스럽게 받아 들고는 찹찹해 하던 순간

지도교수 오범수와 맞닥뜨리고.. 이에

한결은 세리 잘 부탁드리겠다고 남친으로써

범수에게 인사말을 건네는데요

왠지 이 부탁의 말이 세리와 범수의 현실 

연인을 더욱더 암시하는 말 같이 들려

다가올 갈등의 파장이 느껴져요

둘이 연인 사이라고 생각한 범수에게

세리는 남자친구 아니라고 .. 그냥 친구

오빠라고 말하고는 감정을 추스리는데

조만간 한결과 세리 범수 엄마 장미애와의

갈등이 극의 흐름을 더 타이트하게 

끌고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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