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본인이 아직 인정 못하고 깨닫지 못했을 뿐 이미 범수에게 푹 빠져버린 세리죠~ 오바라고 생각되지만 충분히 저렇게 들어가서 치워주고 싶은 맘 이해해요~
범수가 아프다는 말에 깜짝 놀라 집까지 찾아갔네요
마침 하니 봐주시는 아주머니랑 마주쳤는데 하니도 자기가 봐준다고하고
집에들어가 독감으로 거의 기절상태로 잠든 범수에 어지러운 집안 꼴을 보고 소매를 걷어붙이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아주 열심이네요
잠에서 깬 범수는 이 모습을 보고 놀라고 무슨 짓이냐고 화를 내는데 세리는 이런 모습에 속상(?????)
걱정이 되서 왔는데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화를 내는데 드라마 내 여자캐릭터들이 은근 과한 속성이 있는 것 같기는하네요 좀 황당하기도;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속뒤집어질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