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아무래도 강수의 친엄마가 아닐까 싶어요. 독고탁 얘기로는 독수리 술도가에 있을 때부터 강수는 미애가 돌봤다고 하죠.. 아무래도 사모님이 사정 알고 대신 호적에 올리고 키운거 아닐까 싶어요.
도와준다고 옆에서 거드는 봄이에게 또 강수에 대해 물어봐요
강수가 인턴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얘기를 듣고
속으로 역시 반듯하게 잘 자랐다고 뿌듯해하는데
당췌 무슨 캐릭터지? 싶었어요.
독고탁이 선대 독수리 술도가 대표님 욕하니까
당신이 술에 장난질 하고 자꾸 안 좋은 꼼수질을 부리니까 그런거지 대표님 좋은 분이셨다고 바로 편을 드는데 설마 대표님이랑 사이에서 낳은 걸까요??????????
그렇다면 혼자 강수를 술도가에 두고 자기 혼자 다른 인생을 사는 경위(?)도 이해는 가는데
배신은 왜 한 걸까 싶고
의문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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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신속한박하G201891
세리엄마는무슨생각일까요 복잡미묘한캐릭이네요
- 건강걸음
독수리 술도가에 강수를 몰래 버리고 애를 못잊어 그집에 경리로 취직한것 같아요
-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그러니깐요 ~ 의문이 너무 많은 캐릭터이긴해요 무슨생각인지
- 친절한두리안D210360
그러게요 저도 복잡미묘한 캐릭터라고 느꼈어요 앞으로 지켜봐야겠어요
- 편안한키위I125550
미애는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멋진 아들을 지척에 두고 보기만 하네요 미애의 아들은 맞는듯한데 앞으로 밝혀지겠죠
- 유쾌한고양이I130204
친엄마라면 용서가 안되겠지요 자기는 잘살고 있으면서 도와주지도 않고 좀 그래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이 집안 사람들 때문에 고구마이긴해요.. 꼭 이런 사람들을 넣어야하는지 원...
- 빠른나무늘보R228292
업둥이라고 했으니 그건 아닌거 같은데 ~~ 강수 출생의 비밀이 궁금하네요
- 믿음직한미어캣I129138
술도가 업둥이 라고 한거보면 술도가 핏줄은 아닌가봐요.출생의 비밀이 궁금해지네요
- 다정한코코넛D129058
세리엄마 케릭터가 보면볼수록 궁금해지네요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스런 캐릭터에요
- 밝은펭귄W121002
미스테리죠 세리엄마 무슨 생각일까요 세리엄마에게 집중되고 있네요
- 신나는바나나L210340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볼때마다 괜히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 이상적인삵N228294
업둥이라고 했으니 대표와의 사이에 태어난건 아닌거 같아요. 언제쯤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까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그러게요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지... 친아빠가 술도가 전 사장님은 아닐거같아요
-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회차가 풀리면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이해하고 싶지 않은 부분ㅎㅎ
- 기쁜기린G117001
강수에 친엄마가 왔습니다 아이를 낳고 그곳에다가 두고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 뜨거운체리D195046
저는 드라마를 보는 편은 아니지만 글을 보니 결과가 궁금하네요 ^^
- 롱
보기 편했어요. 색상도 시선을 덜 자극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