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장미애였나 정미애였나 무슨 마음일까요?

봄이가 오빠랑 같이 집에 놀러왔어요.

도와준다고 옆에서 거드는 봄이에게 또 강수에 대해 물어봐요

강수가 인턴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얘기를 듣고

속으로 역시 반듯하게 잘 자랐다고 뿌듯해하는데

당췌 무슨 캐릭터지? 싶었어요.

독고탁이 선대 독수리 술도가 대표님 욕하니까

당신이 술에 장난질 하고 자꾸 안 좋은 꼼수질을 부리니까 그런거지 대표님 좋은 분이셨다고 바로 편을 드는데 설마 대표님이랑 사이에서 낳은 걸까요??????????

그렇다면 혼자 강수를 술도가에 두고 자기 혼자 다른 인생을 사는 경위(?)도 이해는 가는데

배신은 왜 한 걸까 싶고 

의문이 많은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