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오~ 쭉 거래처 대표라고 소개하다가 친구라고 말하는데 설렘 포인트 ㅋ 안재욱님 여전히 멋져요 ㅋ
한동석 회장은 딸 봄이가 가져온 죽을 마광숙 대표에게 주고 싶어서 나중에 먹는다고 하고 딸을 돌려 보냈죠..
딸이 가는걸 지켜보다가 광숙의 병실로
향하는데요.
광숙에게 자기는 전복죽 안먹는다며 거지말을 하고 먹이네요.
동석은 맛있게 죽을 먹는 그녀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데요.
간호사가 두사람의 관계를 묻자 친구라고 대답하네요.
중년의 로맨스 너무 재미있네요.
안재욱님. 연기도 넘 잘해서 몰입하며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