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오~ 아직 자기 마음 모르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교수님한테도 그렇고.. 교수님한테 혼나고 나서야 자기 맘을 알게되는거 같긴 하지만요~~
세리가 자기 마음을 알게 되었나봐요.
23회에서 엄마한데 교수님 사랑한다고 얘기 하네요.
부모라면 당연히 반기지는 않을 홀아비 사위~~ ㅜㅜ
엄마심정도 이해가 가긴 하네요.
세리가 앞으로 많이 힘들것 같아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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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밝은펭귄W121002
와 세리 반전이네요 헌자 끙끙 알고 있을거같았는데 아니었네요
- 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세리가 엄마한테 교수님 사랑한다고 말했네요 엄마 입장 생각하면 이해할거 같아요 딸을 애딸린 남자한테 보내고 싶지 않겠을거 같아요
- 순수한악어F130437
저도 엄마입장이라 이해는 가네요 세리 앞날이 힘들어질거 같아요
- 용기있는오디G210263
엄마 심정도 이해가긴 해요 홀아비는 아니잖아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세리가 결국 폭탄선언을 했네요 세리 엄마 입장도 이해가 가요
- 아름다운양T207228
이제 세리 본인 마음 정했나봐요 부모입장에서는 황당할거 같네요
- 고귀한뱀H207599
자식 버린 업보를 이렇게 받나봐요? 에휴 세리만 안쓰럽네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진짜맞을만했어요. 애딸린 미혼남을....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그 장면에서 울컥해서 눈물 찔끔 났어요 진심 어린 고백이라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상쾌한너구리O116531
세리가 진심을 털어놓는 장면 너무 뭉클했어요 이제야 진짜 마음 정리된 느낌이라 찡했네요
-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이 대사에 괜히 마음이 울컥했어요 드라마가 점점 감정선이 깊어지네요
- 편안한키위R201850
이 장면에서 눈물 살짝 고였어요 솔직한 고백이 더 마음을 울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