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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보면 참 마음이 안쓰럽더라구요.
둘다 상처받고 이혼을해서 ~
이제 두사람 웃는 모습보고 싶네요.
둘이 살면 서로 아껴주며 잘 살것 같으네요.
서로에게 스며들며 사랑을 찾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