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음이 향하는 곳과 머리가 원하는 길이 다를 때

마음이 향하는 곳과 머리가 원하는 길이 다를 때마음이 향하는 곳과 머리가 원하는 길이 다를 때

 

 

결이 세리한테 얼마나 진심인지 그동안 쭉 봐온 입장에선 이번 화 너무 안타까웠어요.
세리 감정이 변해가는 걸 느끼면서도 끝까지 예의 지키고 다정하게 표현하는 결 모습에 괜히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프러포즈 준비하면서 세리 엄마한테까지 사윗감으로 인정받았던 사람인데, 한순간에 중심이 흔들리는 게 현실적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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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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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결이 너무 반듯하고 집안 좋고 직업 좋은데
    세리는 싱글대디에게 꽂혀서...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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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D130956
    세리가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런데 끌리지 않는 남자랑은 결혼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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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결이가 불쌍하네요
    세리 포기 하고 얼른 다른 여자 찾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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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결이가 세리를   많이 좋아하는것같아요
    세리는 너무차갑게만 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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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결이 입장에서는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겠네요
    세리가 차라리 빨리 본인 마음을 인정하고 결이를 끊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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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그러니까요 결이도 눈치채었을텐데 
    말이죠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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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제복입고 갔는데 남친아니라는 소리듣네요.. 세리가 맘없던거 진작에 알고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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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116550
    그 간극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너무 현실적이었어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공감되면서도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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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O116531
    한동석의 갈등이 너무 현실적이라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더 인간적으로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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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생각 많아질 때 꼭 한번쯤 공감하게 되는 대사였어요
    현실적인 갈등이라서 몰입하면서 보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