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윤박의 단호함에 울컥했어요

윤박의 단호함에 울컥했어요

 

최윤영이 딸 하니 앞에서 오열하면서 그냥 우리 셋이 살자고 말하는 장면은 너무 감정적으로 와닿았는데, 

그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넌 우리로 만족 못할 사람이라고 딱 잘라내는 윤박… 

그 말이 너무 단단하고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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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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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윤박이 매우 단호하지요. 최윤영님 나오는 장면이 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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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D130956
    단호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보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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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카네이션Q130475
    아이를 버리고 간 엄마에겐 단호해야죠. 같이 살아도 또 만족 못하고 떠날게 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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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버리고ㅜ갈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저러는거 
    너무 짜증일듯해요...
    받아주면 계속 저럴테니 딱 잘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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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바람나서 아이 버리고 갈땐 언제고 왜저러나요
    딸 생각하면 진작 돌아 왔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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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셋이살자고했는데도범수 단호하네요
    대사가 좋고슬프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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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하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약해질법도 한데
    범수 단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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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둘이 전에 헤어질 때 정말 지독하게 헤어지기는 했죠.
    이렇게 못 보고 잠깐씩 만날때야 애틋하지만 같이 살면 또 이전처럼 전쟁 시작이죠.
    아무튼 단호해서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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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이미 버리고 갔으니까요 
    또 버리고 갈수 있는 여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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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윤박도 화가 났네요. 단호해서 속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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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116550
    따뜻한 말투 속에 진심이 느껴져서 찡했어요
    윤박 연기가 이렇게 섬세한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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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단호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진심이 담긴 눈빛에 저도 울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