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주실의 가방값500만원 대신 갚아주는 공장장

공주실의 가방값500만원 대신 갚아주는 공장장

 

공주실의 가방값500만원 대신 갚아주는 공장장

 

박상남은 공주실에게 가방값을 주지 않으면 당장 혼인빙자갈취로 고소하겠다고하고여기저기돈을 빌리려 애를썼지만 빌리지 못한 공주실은 애가 타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직전에도 둘이 가방 얘기를 하던 걸 봤던 공장장님이 나서서 그 돈 자신이 갚아준다고하네요

계좌번호 부르라는 호통에 박상남 쫄아서 바로 읊고 공장장님 화끈하게 쏴주네요.

대책없는 공주실 공장장님 덕분에 살았는데 이런 모습에 진심으로 심쿵한듯하네요.

이 둘 러브라인도 앞으로 본격 진행되겠네요 재밌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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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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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연
    공주실을 도와주는 공장장님 멋지세요.
    계좌번호 불러 하는데 믿음직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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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G117001
    의외로 공장장님이 500만 원 대신 갚아 주는 거 너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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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E116831
    공장장과 공주실 러브라인도 재미있어요. 공장장 카리스마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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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공장장 주실에게 완전 마음. 있네요
    그래서 큰돈도 대신 갚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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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
    공장장님과 러브라인 재밌을듯해요. 어려운일 있을때 도와주는 사람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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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공장장님 이 장면에서 
    너무 멋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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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공주실의 가방값500만원 대신 갚아주는 공장장
    착한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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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공장장이 왜? 왜 내주는거지 ㅋㅋㅋ 그 가방이 500이었군요. 파는게 너무 성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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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공주실과 공장장 은근 케미 좋돈데요
    공장장님 500만원 선뜻 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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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116550
    현실 같으면서도 드라마 같은 전개네요
    이 장면은 진짜 몰입해서 봤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