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주실의 가방값500만원 대신 갚아주는 공장장

박상남은 공주실에게 가방값을 주지 않으면 당장 혼인빙자갈취로 고소하겠다고하고여기저기돈을 빌리려 애를썼지만 빌리지 못한 공주실은 애가 타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직전에도 둘이 가방 얘기를 하던 걸 봤던 공장장님이 나서서 그 돈 자신이 갚아준다고하네요

계좌번호 부르라는 호통에 박상남 쫄아서 바로 읊고 공장장님 화끈하게 쏴주네요.

대책없는 공주실 공장장님 덕분에 살았는데 이런 모습에 진심으로 심쿵한듯하네요.

이 둘 러브라인도 앞으로 본격 진행되겠네요 재밌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