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걸음
흥수좀 답답한 캐릭터에요 지옥분이 너무 아까워요
김원장 남편의 사주로 폭력배들한테 두드려 맞은 흥수~~
이젠 겁나서 잠도 잘 못자요. ㅋ
지원장이 찾아와서 야구방망이 들고 지켜주려다 한침대에서 잠을 자버리네요~~
ㅋㅋ
지원장 놀랐지만 집을 나서면서 흐뭇해 합니다. ㅋㅋ
일요일 방송에선 본인이 과거 팬이였음을 밝히고 자신에게 흥수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얘기하다가~~~
ㅋ 정말 사고를 쳐버리네요....
아니 술도 안마시고 사고쳐놓고 다음날 놀라는 건 왜죠? ㅋㅋㅋ
아니 형제들 다 똘똘한데 흥수만 왜 이렇게 모지리로 나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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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발랄한자두A237566
지옥분의 진가를 점점 알아갈것 같아요. 흥수에게 지옥분이 곁에 있어서 넘 다행이에요.
- 미여우랑랑I232618
흥수 캐릭은 진짜 팔푼이 같긴 하죠 지원장이 참 코가 꿰여도 단단히 꿰였어요
- 송미연
흥수님 겁은 많아도 옥분씨의 진가를 알아줘서 다행이에요. 둘의 러브라인이 다음주쯤에는 드러날것 같아요.
- ♡milly♡
똑순이 지원장을 몰라보는 바부탱이 땜에 복장 터졌는데 이제는 좀 정신차리겠죠. 제발..
- 열린자두A124154
전 이 커플이 가장 재미있네요~~~ㅎ 흥수가 좀 답답하긴 하지만 순수한 모습이 보기에 좋네요...^^
-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설마 둘이 이렇게 이어질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마음고생이 심하던 옥분이가 이제 그나마 웃기는 하네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흥수에게 옥분이가 아까워요. 흥수 너무 별로에요
- coo
흥수 모지리 맞아요. 야무지고 순정파 지원장이 구원 해줘야되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개인적으로 아직도 모른다는 게 답답 했어요 오히려 지 원장이 너무 아까워요
- 밝은펭귄W121002
흥수는 옥분을 여자로 안보고 있어서 그래요 하룻밤 보내고나서도 밀어내고 있으니 참말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