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한나팔꽃X216287
이제야 말하네요 답답했어요 진짜
이 남자만 불쌍하네요
그래도 눈치를 채고 물었네요
이제야 말하네요 답답했어요 진짜
암만봐도 세리가 저 오빠한테 너무하긴했죠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말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세리가 자신의 마음을 사실대로 말해주네요... 어릴때부터 친오빠처럼 지내서 말하기가 많이 힘들었고... 또, 엄빠가 너무 밀어붙이는 과정에서도 용기를 낸 세리를 응원합니다....^^
말해줄껀 말해줘야하지요. 이남자 불쌍하네요
아마 그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게 맞죠 듣고 싶은 거죠 그래도 늦게 나와 솔직하게 얘기해 준 거는 좋았네요
세리가 좀더 일찍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솔직히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한결이가 혼자만의 사랑을 한 것 같아요 이제 알았으니 다행인 듯요
세리도 너무 안타까워요 결이 처럼 완벽한 남자를 두고...
차근차근 제대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두 사람은 여기서 끝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진짜 속이 뻥 뚫리네요 이제 제대로 말하니 좋아요
남자 불쌍하네요 진작 말하지그랬어요
결이는 눈치를 채고있었죠 세리표정만봐도알겠네요
그동안 속마음 감춰왔던 거 같아서 짠했어요 말하고 나서 표정 변화도 진짜 리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