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범인이 잡혔는데도 술도가의 피해가 많아
걱정인 천수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미순이^^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워하는 와중에
어릴 때 먹던 술지게미 생각에 천수가
미순을 위해 다시금 술지게미를 만들어
주는데.. 새엄마한테 혼날 때마다 술도가에
와서 먹었던 술지게미
먹으면서 옛날 맛 그대로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미순에게 천수는 옛날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바보 같은 선택은 하지 않았을 거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기네요
미순이 넌 나한테 늘 용기를 준다면서 고마워
하는 천수가 미순을 생각하는 생각이 더 깊어
진 듯해요
천수와 미순이 새로운 인연이 되어 맺어진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시청하면서 늘
해보는데... 광숙도 동의하겠죠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