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웃음을 절로 장착해 주는 착하고 순수한 지옥분

흥수 오빠의 동생 범수를 만난 지옥분

하니를 보자마자 애기 너무 이쁘다며 

함박웃음 날려주고 

혹시 흥수 오빠 동생분이냐고~

형 방금 전에 도착했다며 들어가라고 

대문까지 열어주는 친절을 베푸네요

그 와중에도 아기 이름까지 묻는

센스도 발휘하고 하니가 너무 귀여워

오~~ 하니 하니하는데 지옥분도

은근 귀염성이 있어요

다들 인물 좋다면서도 우리 오빠가

인물이 제일 좋다고 하는 걸 보면

아직 눈에 콩깍지가 겹겹이..

제 눈엔 그나마 범수가 낫더만~~

착하고 순수하고 때로는 오지랖퍼인

지옥분을 보면 저는 절로 웃음이 장착

돼요

 

웃음을 절로 장착해 주는 착하고 순수한 지옥분웃음을 절로 장착해 주는 착하고 순수한 지옥분웃음을 절로 장착해 주는 착하고 순수한 지옥분웃음을 절로 장착해 주는 착하고 순수한 지옥분웃음을 절로 장착해 주는 착하고 순수한 지옥분웃음을 절로 장착해 주는 착하고 순수한 지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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