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V182615
다행히 지금은 잘 말해서 거절했어요 이 때는 저도 좀 너무하다 싶었는데 당시 세리도 혼란스러웠나 봐요
아직도 열심히 따라가는 중이라서 진도가 좀 느려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고 전화도 자주하는 설정이었는데
갑자기 전화도 문자도 다 무시하고 너무 극혐하네요
범수에게 관심이 생기는 중이고,
부모님 결혼 성화에 반발심 생기는 건 알겠는데
그동안 정을 생각해서 제대 축하 정도는 해줄 수도 있잖아요
고백 받을 때 친한 오빠 이상으로 안 보인다고 좋게 거절하면
결이 성격상 당장은 힘들더라도 바로 알아 듣고 나이스하게 행동할 것 같은데
오히려 극혐하는 이런 극 흐름이 좀 어색하게 느껴져요
아니면 세리가 극단의 회피성향일까요
요즘은 좀 다른가요?
최근화는 좀 괜찮아 졌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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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미여우랑랑I232618
저때는 참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한결이 뭐 잘못한것처럼 무작정 피하기만하더라구요.
- 다정한코코넛D129058
저때는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한결이에개 잘말해서 다행이였어요 처음에는 혼란쓰러웠나봐요
- 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세리가 갑자기 한결이에게 갑자기 차가워져서 저도 놀랬어요 이때는 너무 혼란스러웠나봐요
- 건강걸음
세리의 태도가 이해가 안가요 결이 같은 남친을 두고 어떻게 애딸리 싱글남에게 빠질수가 있죠
- 이상적인삵N228294
거절은 했는데 세리엄마가 문제네요. 딸의 행복을 위해서 더나가지 않았음 좋겠어요
- 발랄한자두Y212566
세리가 차갑게 대하긴 했네요 나중에는 괜찮아 지나 보네요
- 밝은펭귄R126502
갑자기 캐릭터가 너무 돌변하긴 했었져 부모님 반발심도 있었을 것 같아요
- 아름다운양T207228
갑자기 차갑게 변해서 놀랐어요 그동안 알고 지낸 세월이 있는데 말이죠
- 잘생긴물소Q218095
맞아요 갑자기 너무 싫어해서 좀 이상했어요 결이는 정리 된 것 같은데 범수랑 세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선을 완전 제대로 긋더라구요 그래도 빨리 말한거 같아요
- 경이로운호랑이H182613
둘은 잘 말하고 이해했는데 엄마가 문제예요 종종 느끼는 건데 이 드라마 여자들 캐릭터를 좀 이상하게 그려요
- 놀랄만한코알라C126909
너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사랑스러운토끼H126505
서로 의무감이었던 것도 같고 그러네요 잘 어울려 보이는데 한결이가 조금만 더 일찍 고백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드네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거절은 단호하게 하는게 상대방을 위한겁니다
- 행복한강아지H218103
거절의 태도를 보인게 아닐까요 그냥 오빠로 생각했는데 결혼상대라고하니 부담이였을듯해요
- 기쁜기린G117001
세리가 제대로 사랑해 빠졌군요 모든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사랑해 쫓아갑니다
- 용맹한파파야D130956
세리도 많이 혼란스러워 하더라구요. 요즘 세리가 제일 안쓰러워요
- 밝은펭귄W121002
세리는 마음이 변한게 아닐까요 범수 교수가 학교에 안왔으면 문제 없고 결이랑 결혼했을거같어요
- 편안한키위R201850
세리가 갑자기 냉정해서 놀랐어요 한결 반응이 너무 안쓰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