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는 건 내가 할테니까 마대표는 받기만하라는 회장님

주는 건 내가 할테니까 마대표는 받기만하라는 회장님

주는 건 내가 할테니까 마대표는 받기만하라는 회장님

 

잠시도 쉴 틈이 없는 광숙이

몸살 기운도 있어서 또 앓아누웠는데 잠든 사이에 한회장에게 온 전화를 엄마 공주실이 대신 받았네요.

아니나다를까 광숙이가 아프다고 바로 알려주는 광숙이엄마.....

그 말을 들은 한동석은 바로 술도가에 바리바리 보신할음식들을 선물보냈네요.

좋아죽는 엄마 공주실 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엄마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광숙은 한회장에게 전화를 해 고마움과 겸연쩍음(?)을 표시하는데

한회장은 광숙에게 주는 건 내가 할 테니까 마대표는 받기만 하라는 멋진 명대사를 날리네요

얼떨떨한 광숙이

그리고 전화 끊고 스스로 생각해도 스스로가 너무 멋진 한회장ㅋㅋㅋㅋ

훈훈한 장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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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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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그동안 본인의 마음을 잘 표현 못했는데
    한회장님 이젠 직진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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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회장님 너무 멋있어요
    제가 다 설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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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요
    훈훈한 장면의 연속이라 보면서도
    웃음이 계속 떠나지 않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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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연
    한회장의 대사중에서 내가 생각해도 멋있는 말이었어 라는 대사가 웃겼어요.
    둘의 애정노선으로 주말드라마가  더 재미있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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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G130599
    한회장 이리 멋져도 되는건가요~~ 
    요즘 한동석 회장 캐릭터에 푹 빠져 사는 1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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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한동석 회장님 달콤한 멘트네요 
    사랑은 주기만 해도행복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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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대사 하나하나 진짜 찰져요
    관계 구도도 점점 흥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