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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쉴 틈이 없는 광숙이
몸살 기운도 있어서 또 앓아누웠는데 잠든 사이에 한회장에게 온 전화를 엄마 공주실이 대신 받았네요.
아니나다를까 광숙이가 아프다고 바로 알려주는 광숙이엄마.....
그 말을 들은 한동석은 바로 술도가에 바리바리 보신할음식들을 선물보냈네요.
좋아죽는 엄마 공주실 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엄마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광숙은 한회장에게 전화를 해 고마움과 겸연쩍음(?)을 표시하는데
한회장은 광숙에게 주는 건 내가 할 테니까 마대표는 받기만 하라는 멋진 명대사를 날리네요
얼떨떨한 광숙이
그리고 전화 끊고 스스로 생각해도 스스로가 너무 멋진 한회장ㅋㅋㅋㅋ
훈훈한 장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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