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서운함과 화가나는 옥분

서운함과 화가나는 옥분

 

빌린돈이랑 옥순이 내준 월세 돌려주는 흥수에게 

서운함과 화가나는 옥분

자기때매 집까지 빼고 떠나려하는거 같아 

옥분은 이제 더이상 미련없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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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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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흥수는 철이 좀 더 들어야할것 같아요. 옥분이가 이젠 좀 불쌍해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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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노카푸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기다리지네요
    원만하게 해결되었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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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
    옥분의 마음이 너무 짠하고 공감이 가네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드러내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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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옥순이가 오해 했네요
    흥수도 철이 좀 들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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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그러니까요 흥수는 왜 
    지옥분을 못알아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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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흥수는 바보네요
    조망간 후회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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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저라도 너무 서운했을꺼 같아요 
    옥분 심정이 이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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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어휴 흥수 복을 지발로 차네요
    못이기는척 받아들이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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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서운함과 화가나는 옥분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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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반대로 흥수가 매달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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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망고스틴O129765
    참 투닥투닥하는 커플이에요 알면서도 정리하지 못하는 옥분이가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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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자두A124154
    옥분의 사랑이 정말 아름답네요~~~
    흥수가 옥분의 사랑을 부담 없이 받아드릴 날이 오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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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R126502
    처음에는 옥분이 아깝다 했는데 계속 보니 성격 비슷해 보여요
    잘 되면 누구보다 깨볶고 잘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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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진심을 몰라주는 장면에 마음이 아팠어요
    옥분의 속마음이 전해져서 공감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