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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재밌으면서도 유쾌한 것
같아요
독수리 술도가에 모여 살게 된 형제들이
아침 체조 중 흥수가 형인 천수에게
미순 누나도 아침 체조에 합류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썸 타는 거 다 아는데
라고 한마디 하자 범수와 강수가
화들짝 놀라며 축하한다고^^
부끄러운지 정작 천수는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흥수가 더 나아가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
뽀뽀는 이렇게 했냐며 천수를 붙잡고
시범을 ㅎㅎ
짓궂은 흥수의 행동에 도망가는
천수를 동생들이 붙잡으며 즐거워하자
그 모습을 바라보는 형수의 미소가
싱그럽게 느껴지네요
미순 누나도 아침 체조에 빨리 합류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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