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근데 끌리는 마음이야 있다 하더라도 날 좋아하는 구나 안지 10일만에 사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다른 사람하고 냉큼 사귀겠다고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그것도 자기는 사별한 마누라를 그렇게 오래 그리워 하고선?
마광숙도 한동석처럼 설렌 마음이었지만
결국 거절 했네요.
한동석은 여비서를 통해 남자들의 프로포즈 방법을 연구 하기도 했죠.
편지가 들어있는 예쁜 드레스를 선물했지만
마광숙은 작업복을 입고 나타났는데요.
앞서 마광숙은 전남편 오장수의 편지를 읽게 되면서 마음이 흔들렸네요.
그래서 결국 거절하고 말았네요.
이때 한동석 회장 너무 안타까웠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