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회장님 ,저 그 옷은 못 입겠어요.광수의 마지막선택

회장님 ,저 그 옷은 못 입겠어요.광수의 마지막선택

동석의 절절한 고백을 거절하는 광숙의 선택이 그려졌어요

열흘전 고백을 받은후 고민하던 광숙은 동석이 보내준 원피스를 입지않고 술도가 유니폼을 입고 나왔어요

회장님은 정말 좋은 분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거 같다며 단호한 거절을 했어요

이장면 보고 제가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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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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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자두A124154
    그러게요~~~
    아직은 마대표가 남편을 잊지 못하고~~~
    또~~~ 한회장은 너무 직진한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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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동석의 고백을 거절하는 광숙이의 마음 공감 되었습니다. 광숙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의 말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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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지금은 마음 아프지만 이 기회를 타서
    한회장과 마광숙의 관계는 더 깊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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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V201985
    광숙이 입장에선 당연한것 같아요 마대표가 좀 기다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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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U206607
    아직은 좀 이르죠
    담엔 진전이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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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Y212566
    광숙의 거절이네요
    다음에는 진전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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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L133900
    이 장면 너무 가슴 아팠죠
    맞춘 옷보면 속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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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코코넛D129058
    동석회장님의 마음을 거절하는 마대표를 이해할거 같아요
    사별한지 얼마안되었는데 프로포즈를 받을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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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
    광수의 마지막 선택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드라마 속 갈등이 더욱 흥미진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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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세한낙타T202236
    옷 너무너무 이쁘던데 다음에 입게되지않을까요 물론 이번엔 거절할거면 안입는게 맞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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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광숙씨의 결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마음이 참 짠네요.  회장님의 좋은 마음을 알지만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광숙씨의 당당한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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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광수의 마지막 선택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인물의 갈등이 잘 드러나서 몰입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