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와 미선은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힘든 삶을 살다 다시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네요 마트에서 아기자기 부부 행세도 해보고 미선아버지 제사도 함께 지내며 두사람은 행복해질것같네요
자유로운독수리Z126807두 사람의 힘든 시간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맺게 되어 정말 보기 좋네요. 마트에서의 부부 행세 장면도 왠지 뭉클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