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수가 개업전날 안정안된다며 지옥분 미용실에 찾아왔네요 청심환 줄까요 아니 청심환말고 내옆에 있어줘라고 말하는흥수 머리도 뽀글이 파마 하지말라네요 이제 정말 흥수가 지옥분한테 스며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