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라 부리던 마광숙님과 인상쓰던 회장님이 다시 웃음을 찾았어요.. 마지막 회장님이 독수리들의 형이 되어주겠다는 말...와우 너무 멋졌어요..
자유로운독수리Z126807두 분의 오해가 풀려서 정말 다행이네요. 회장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지는 대목이었어요. 마지막 장면, 감동적이었고 뭉클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