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광숙"저는 설렌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여긴 또 어떤 일이세요?"

한회장이 독수리술도가를 찾아와서 마광숙

에게 사과하며 마광숙에게 미안하다고 하네요~

아내와 학창시절에 만나 결혼하고 죽은후 15년

동안 혼자 살아 연애근육이라고 할까 그게 

나에게는 없다고 하면서 사과를 합니다~

마광숙도 저도 회장님이랑 크게 다르진 

않아요 라고 말합니다.

"열흘 동안 고민하고 설레고 마음조렸다고 

했잖아요"그런 마광숙의 마음을 한회장이 

모르고 화를 내며 마광숙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설렌다고 말한적은 없는데요 ?"

"내숭쟁이 "

"저는 내숭하고는 거리가 먼사람입니다."

"내숭쟁이!!!

너무 예쁜 중년의 로맨스가

보기 좋아요~

 

한회장이 시동생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마련한

술자리에서 오부사장과 한회장이 군대 동기라는

걸 알았어요.

이제 든든한 지원군을 얻어 마광숙과의 러브라인

을 한회장이 잘 이끌어가며 독수리사형제과도 

유대관계를 지속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질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광숙어머니,오부사장,당연 막내동생등 지원군

이 셋이나 있어 천군만마를 얻었습니다.

얼른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