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수曰 "아무리 남자한테 미쳐도, 애 엄마 노릇하면서 미치라고"

 

5월 18일 (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32회 본방송 시청중이에요 

 

 

 

 

천수의 전처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

 

 

 

천수曰 "아무리 남자한테 미쳐도, 애 엄마 노릇하면서 미치라고"

 

 

애 놔두고 외박하냐고 천수가 나무랍니다

 

 

 

 

천수曰 "아무리 남자한테 미쳐도, 애 엄마 노릇하면서 미치라고"

 

 

나도 말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전처가 말합니다

 

전처, 위자료 받은것 내연남한테 사기당한 듯 싶네요. 

 

 

 

 

천수曰 "아무리 남자한테 미쳐도, 애 엄마 노릇하면서 미치라고"

 

 

천수曰 "아무리 남자한테 미쳐도, 애 엄마 노릇하면서 미치라고"

 

 

천수曰 "아무리 남자한테 미쳐도, 애 엄마 노릇하면서 미치라고"

 

 

 

 

천수랑 미순이랑 꽁냥꽁냥 보기 좋았는데, 

둘이 일찍 해피엔딩으로 가버리면 

이야깃거리가 줄어드니 

가끔 전처라는 고구마를 🍠 먹이나봅니다. 

 

 

 

전처가 거지꼴 돼서 천수 앞에서 무릎 꿇고 울고, 

오갈데 없어 짐 싸들고 술도가로 들이닥칠 듯 싶네요. 

그러면 마음 약한 천수는 전처를 받아들일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정의는 살아있다' 이 분위기로 내칠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

 

 

딸바보인 천수는 영주 데려와서 키울거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전처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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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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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U122159
    천수랑 미순이  서로 사랑확인하고
    좋았는데 
    천수부인 또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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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S102319
    천수부인 또 나오네요 
    밉상에 빌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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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천수 전처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완전 밉상 캐릭터 미순이와의 앞날에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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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저희 식구들도 보면서 다 그 이야기 하더라구요.
    사기당한 것 같다고 확실히 바람피운 사람 어디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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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천수전부인너무한것같아요
    돈부족하면  꼭전꼭해서성질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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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저도 그 장면 보면서 천수 마음이 어떨까 궁금했요.  전처의 사정이 안타깝지만, 쉽게 받아들이긴 어려울 것 같네요.
    
    
    결국 천수의 선택이 어떻게 될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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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대사 한마디에 긴장감이 터지네요
    진짜 몰입하면서 보게 되는 장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