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대표가 남편 장수씨를 교통사고로 보낸 트라우마가 있으니 충분히 그럴만하지 하면서 이해가 가요 시청자로서 광숙이 우는 거 보면 안타까운데, 포옹 엔딩은 너무 좋았어요.
자유로운독수리Z126807저도 마대표의 트라우마와 광숙이의 슬픔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마지막 포옹 장면이 더욱 뭉클하고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옹 엔딩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