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남의 애키우면서 죽을때까지 평생을 살수있나요?

부모님이  원하는 결혼을 깨버리고  어려운 길을 가겠다는 세리가 이해가 되나요?

 신박한 불효라고 제목이 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서 가는게 불효자는 아니라고 생객해요 

세리가 교수님 좋아한다는 말에 세리엄마 화가 나서  남의 애 키우면서 평생 살수 있냐고 다그쳐 봐도 세리 마음은 변함없어  보이네요  남의 애키우면서 죽을때까지  평생을 살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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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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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H488919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는건 좋지만 부모님도 설득해야겠지요.
    지혜롭게 행동해야 서로 관계회복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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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부모라면 모두 세리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지요  꽃길 대신 자갈밭길을
    선택하는 딸이 안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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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솔직히 현실은 세리 엄마 말이 납득이 가죠.
    드라마상에서는 근데 오강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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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남의얘기키우면서살기 힘들죠
    세리엄마말도 일리있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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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V182615
    하니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엄마 행동이 이해가 안 가서 그렇지 마음은 이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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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세리의 선택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행복을 찾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부모님의 기대와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자기 삶에 책임지는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
    
    세리의 용기 있는 결정을 응원합니다.  가족들과의 갈등은 쉽게 해결되지 않겠지만, 서로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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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세리의 선택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행복을 찾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부모님의 뜻과 다르더라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면 응원해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세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 결과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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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코끼리K116512
    책임감이 크긴 한 것 같아요
    인물 선택이 현실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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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116550
    드라마라서 더 크게 와닿는 물음이네요
    현실 같아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