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토마토T193968
저도 너므 아까웟아요 부럽네요
이번에 오범수의 딸 하니의 돌잔치를
마광숙이 형제들이랑 이야기해서
식구들끼리 하기로했는데
미순이와 옥분이가 초대받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잔치음식을 만드네요.
그것도 어이가 없었는데
우리 옥분이 전부치다가 태웠다고 기죽었어요.
미순씨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옥분이가 김샜다고
미순이 지적질에 상처받았다고
흥수에게 말했는데도
눈치없는 흥수는 옥분이 상처주네요.
심지어 오천수🩷문미순 꽁양거리는거 보고
부러워서 더 상처입네요.
좀 흥수가 좋아지나 싶었는데
여전히 지옥분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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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미순이 지적질하는거는 좀 그랬네여 암튼 옥분이한테는 정말 세세한거까지 좋은 게 없는 술도가긴하네여
- 빛나는오렌지U46343
지옥분 비교는 항상 기분이 나쁘지요
- 유쾌한고양이I130204
전문직 옥분이 전좀 태우면 어때요 흥수야 니가 전 좀 부쳐라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그죠 주제파악 못하는 흥수 밉네요 옥분씨 동물병원 원장님 선택하세요
- 신속한박하G201891
범수딸 돌잔치음식도했어요 전부치는것때문에 분위기가쌀쌀해 보이네요
-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음식은 못해도 경제활동 잘하는 옥분이니까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봐야죠
- 행복한강아지H218103
옥분이 흥수한테 너무 아까워요 지금이라도 동물병원 원장님이랑 잘되면 좋겠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그런데...초대해 놓고...너무 일시키네요 ㅎㅎ 아직 동서들도 아닌데요 ㅎㅎ
- 아름다운양T207228
흥수는 왜이렇게 눈치가 없을까요 아무리봐도 옥분이가 너무 아까워요
- 다정한코코넛D129058
저도 지옥분이 너무 아까워요 편도 안들어주고 자기 밖에 모르는 흥수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 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지옥분이 우울한 날이였네요 흥수도 자기편 안들어주고 철이 없으니 흥수 진짜 너무하네요
- 뜨거운체리D117046
미순이 지적질하는거는 좀 그랬네여. 지옥분 비교는 항상 기분이 나쁘지요
- 편안한키위W117050
저도 너므 아까웟아요. 흥수야 니가 전 좀 부쳐라
- 기쁜기린G117001
지역 분이 똑똑하고 야무지인데 남자분은 눈이 없습니다이 남자와 빨리 헤어져야지요
- 잘생긴물소S229095
옥분씨 마음 너무 상했겠어요. 돌잔치 준비도 힘들데, 괜히 마음고생까지 하셨네요. 흥수씨가 좀 더 배려심을 가지고 옥분씨를 위로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옥분씨 마음 너무 상했겠어요. 돌잔치 준비하며 힘 일도 많았을텐데, 괜히 마음고생만 더 했네요. 흥수씨가 좀 더 배려심을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속상하셨겠어요. 힘든 하루였지만, 옥분씨 힘내세요!
- 힘찬레몬O1405355
아직 동서지간도 아닌데 그걸 느끼게했어요 상처 받았을것 같아요
-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옥분씨 마음 충분히 이해가 돼요. 돌잔치 준비하며속상한 일 투성이었겠네요. 힘든 하루였을텐데 괜찮으세요? 힘내세요!
- 편안한키위P116550
지옥분 장면에서 몰입됐음 배우 연기 덕분에 더 와닿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