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장미애가 벌받는 날이네요.

 

 

독고세리가 결국 부모님의 악행을 알게됐어요.

독수리 술도가에서 공금횡령하고

최근에 누명까지 씌운 일을 알았네요.

 

실망이라고 장미애에게 퍼붓는데

너무 마음아프네요.

 

드디어 오범수가 세리의 마음 받아줬더니

오히려 밀어냈던 이유를 알아버리고

자기 잘못이 아닌데 죄책감을 세리가 느끼네요.

 

 

그리고 오강수가 결국 독고탁에게

오씨 아니면 빠져라고 했던 말의 의미를 물었어요.

악마같은 독고탁은 업둥이라고 오씨는 4형제라고 강수에 출생의 비밀을 터트렸어요.

 

결국 장미애는 상처받는 아들보고 아무 말도 못 했네요.

 

 

결국 독고탁과 장미애 때문에

죄없는 오강수랑 독고세리만 더 상처받았어요.

나중에 이부남매라는 사실까지 알게되면

또 얼마나 상처를 입을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