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세리가 두집안의 악연을 듣게 되었네요

세리가 하니 돌잔치에 참석하며 술도가 식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한편 공주실은 문미순과 지옥분에게 세리가 누군지 설명해주다가 두 집안의 악연까지 털어놓았네요

그 이야기를 세리가 엿듣게 되고 세리는 큰 충격에 휩싸이고 자신을 찾아온 엄마와 말다툼을 했어요

세리는 범수에게 가족 대신 사과하며 눈물을 보여요

이에 범수는 그건 네 부모의 잘못이지 네 잘못은 아니라고 다독이네요

앞으로 범수에게 세리가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