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결이 참 마음이 따뜻한 남자 같아요.

 

결이 참 마음이 따뜻한 남자 같아요.

결(윤준원 분)은 오랜 시간 친남매처럼 지내온 세리(신슬기 분)의 소식을 접하고 누구보다 먼저 그녀를 찾아 나섰다. 홀로 바닷가 근처에 머물며 친구의 일을 대신해 피아노 연주를 이어가고 있던 세리를 발견한 결은 말없이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 세리의 마음에 조용히 손을 내밀었다.

 

결은 세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그녀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었다. 이후 결은 범수(윤박 분)를 직접 찾아가 세리의 행방을 알리며 깔끔하게 물러나는 장면에서 사랑이란 감정조차 단단하게 다독이는 ‘결’ 특유의 진중함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실에서도 이런 결이같은 남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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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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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이런 남자 없죠;;;;;;;;;;;; 나라면 무조건 범수< 한결 ㅋㅋ
    근데 한결이 지금 근무하는 병원 의사랑 잘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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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자두A124154
    결이는 날개없는 천사이네요~~~
    진정한 사랑은 이런게 아닐까요~~~ 세리도 힘 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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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H126505
    결이도 너무 좋은 사람 같아서 처음에 이쪽 밀었었어요
    현실에도 이런 좋은 남자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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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W213172
    맞아요.. 결이 같은 사람 없지요.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는 장면이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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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망고스틴C128365
    결이 하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이런 남자 현실에는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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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S229095
    정말 멋진 캐릭터네요.  세리의 아픔을 이해하고 묵히 곁을 지켜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저도 현실에 저런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드라마 속 이상적인 모습이지만,  그래도 이런 따뜻한 마음씨를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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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정말 멋진 캐릭터네요.  세리 뿐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결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드라마 속 이상적인 남자친구상이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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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레몬O1405355
    결이 같은 남자 좋아요 ㅎㅎ
    의젓하고 믿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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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드라마 속 결처럼 따뜻하고 진중한 남자, 정말 멋네요.  세리의 마음을 헤아리고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현실에도 저런 남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런 따뜻함을 가진 사람은 흔치 않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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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배우가 따뜻하게 느껴져요
    성격이 연기에도 잘 묻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