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숙은 조카의 돌잔치 음식을 가지고 한동석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음식을 먹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런데 이때 동석의 아들 결이 갑자기 집에 와서 광숙이 많이 당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