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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숙이랑 문자 주고받는 그 거리감이 딱 요즘 어른 연애 느낌이라 미묘하게 설렜어요
오흥수랑 지옥분도 다시 만나서 다행이긴 한데, 찜질방에서 재회하는 건 또 무슨 전개냐 싶었어요
마지막에 오 형제들이 술도가로 다 돌아오는 장면, 괜히 마음 놓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