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남편 때문에 고생이 많았어요 사별인데 이제 좀 편해져도 좋을 것 같아요
광숙이 한회장님 교통 사고 났다고 해서 혼자 달려가는 길이네요
한회장의고백을 거절하고 친구로 지내자고 할때 진짜 답답했었는데 이제야 광숙의 복잡한 마음을 조금 알수 있을거같아요
먼저 하늘 나라로 간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시동생들 때문에 망설였다는 것을 ..
저라면 한번에 OK 했을건데 광숙은 생각도 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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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건강걸음
현실판에 광숙이 같은 여자가 있을까요 시동생들에게 그렇게 희생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데...
- 무한한오리L207220
아무래도,, 기간이 얼마 안 지났다보니 ㅠ 광숙이 마음이 저는 이해가 갔어요 밀어붙이는 한회장이 오히려 이해안갔음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사별한지 얼마안됐으니 쉽진않죠
- 용맹한파파야M210056
전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시동생들이 신경 쓰이죠 사실 떠난지 얼마 안 되긴 했어요
- 열린자두A124154
정말 광숙이 속이 깊은 여자인 것 같아요~~~ 시동생들을 친동생들처럼 아끼고... 먼저 하늘로 간 사랑을 쉽게 잊지 못하는~~~ 애처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광숙~~~ 잘 되길...^^
- 사랑스러운토끼H126505
마음은 있어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어요 한회장 광숙이에게 시간을 더 주지 그 부분이 좀 아쉬워요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광숙이 망설였던 이유 궁금해요 이제 드디어 결심할 때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