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도 신념 대단하네요 부잣집 외동딸에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 시급도 적고 잡일도 많은 편의점 알바룰하겠다니 독립심도 있구요 지금껏 중점이 되고 있었던 범수 교수와의 얘기와 별개로 세리의 생활력을 칭찬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