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서운함이 큰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했어요
흥수는 마광숙을 향해 정말 실망이에요 형수님 장수형 잘못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남자친구가 생깁니까?랏여 몰아붙였죠
눈물을 흘리던 마광숙은 정말 미안해요
라며 뛰쳐 나갔어요.
흥수 화내는거 정말 이해가 안가요?
천수처럼 생각하지 않고 정말 못났네요.
이장면 다들 화 안나셨나요?
저만 화가 나는 걸까요?
1
0
댓글 7
- 용맹한파파야M210056
사실 형 보낸지 얼마 안 되긴 했어요 그래도 흥수가 너무 화내긴 했어요
- 잘생긴물소U207595
근데 형 1년도 안 지난거 맞죠? 사실 좀 이르긴 한 거 같아요
- 건강걸음
결혼한지 열흘만에 혼자된 형수 사실 돌아서면 남인데 광숙은 그래도 시동생들 감싸안고 여태 형수 노릇한것만 해도 감사할일이지 어디서 화를 내고 난리에요 흥수 캐릭터 진짜 밉상이네요
- 열린자두A124154
저도 흥수가 지나쳤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형을 생각해서 그런거지만, 지금까지 형수가 해온 것을 생각하면...저러면 안되죠...ㅠㅠ
- 매력적인참새B126526
친누나처럼 생각한다더니 역시나네요 광숙이만 친동생으로 생각한 듯 해요
- 편안한키위R201850
이번 장면은 좀 당황했어요 이유 알겠지만 그래도 대화로 풀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