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빠르게 광숙이한테 사과해서 다행이에요..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과하는 모습에 광숙이도 사르르 풀어지더라구요. 광숙이 그와중에 긍정킹..ㅠㅠ 자기를 너무 아껴서 그런거 같다며.. 진짜 천사 아닌가요ㅋㅋㅋ 술도가에 바람잘날이 없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