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그래도 세리가 사랑받으면서 잘 큰거 같긴해요... 세리한테 그렇게 지극정성 다 쏟으면서 자기아들 나몰라라 살아와놓고 이제와서 눈물바람하는 세리엄마가 젤 나쁨...
범수를 찾아온 장미애에게 범수는 세리의 근황을 알려주네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고 숙식은 점장의 집에서 하고 있다구요
그 소식을 들은 장미애는 집에서 라면 하나도 끓일 줄 모르는 아인데 그런 험한;;;^^;;;일을 한다고 또 눈물바람이네요.
범수는 머리도 식힐 겸 평소에 안해 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달래구요
세리도 잘 달래서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말하긴하네요
암튼 세리가 정말 제대로 변하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