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소 라면 하나도 끓일 줄 몰랐던 세리였어요

평소 라면 하나도 끓일 줄 몰랐던 세리였어요

평소 라면 하나도 끓일 줄 몰랐던 세리였어요

 

범수를 찾아온 장미애에게 범수는 세리의 근황을 알려주네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고 숙식은 점장의 집에서 하고 있다구요

그 소식을 들은 장미애는 집에서 라면 하나도 끓일 줄 모르는 아인데 그런 험한;;;^^;;;일을 한다고 또 눈물바람이네요.

범수는 머리도 식힐 겸 평소에 안해 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달래구요

세리도 잘 달래서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말하긴하네요

암튼 세리가 정말 제대로 변하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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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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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그래도 세리가 사랑받으면서 잘 큰거 같긴해요...
    세리한테 그렇게 지극정성 다 쏟으면서 자기아들 나몰라라 살아와놓고 이제와서 눈물바람하는 세리엄마가 젤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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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Y206950
    진짜 변했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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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라면도 못끓이던 세리가 
    알바를 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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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세리가 참 세상 물정 모르고 
    자랐네요 라면도 못끓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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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라면하나도못끌여먹던세리가편의점에서일해요
    범수가챙겨주니까 다행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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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편의점 일을 험한일이라고 표현할때는 마음이 좀 답답했어요. 거부감 느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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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적인삵N228294
    세리 엄마아빠의 도움없이도 잘해나가네요.
    범수랑 잘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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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I129138
    세리 당당해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제대로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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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사랑의 힘이죠!!
    세리의 앞날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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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그렁 세리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돈을 벌고있네요
    이게 바로 사랑의 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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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나무늘보R228292
    알바도 하며 잘 생활하더라구요.
    세리와 범수 잘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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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그렇게 곱게 컸군요..! 그래도 엄청 당차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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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G117001
    세리는 진짜 사랑을 택했군요 힘든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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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C1294491
    라면도 못끓이던 세리가
    알바도 하고 다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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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멧돼지F116527
    라면도 못 끓이던 세리라니 귀엽고 짠하네
    이제 스스로 해내는 모습이 대견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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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그랬던 세리가 라면 끓이는 장면에서 좀 뭉클했음
    작은 변화지만 세리 성장하는 모습 보여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