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소 라면 하나도 끓일 줄 몰랐던 세리였어요

평소 라면 하나도 끓일 줄 몰랐던 세리였어요

평소 라면 하나도 끓일 줄 몰랐던 세리였어요

 

범수를 찾아온 장미애에게 범수는 세리의 근황을 알려주네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고 숙식은 점장의 집에서 하고 있다구요

그 소식을 들은 장미애는 집에서 라면 하나도 끓일 줄 모르는 아인데 그런 험한;;;^^;;;일을 한다고 또 눈물바람이네요.

범수는 머리도 식힐 겸 평소에 안해 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달래구요

세리도 잘 달래서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말하긴하네요

암튼 세리가 정말 제대로 변하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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