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수와 미순의 사이에 강소연이또다시 나타났다

천수와 미순의 사이에  강소연이또다시 나타났다천수와 미순의 사이에  강소연이또다시 나타났다천수와 미순의 사이에  강소연이또다시 나타났다천수와 미순의 사이에  강소연이또다시 나타났다천수와 미순의 착한 성품이 

전처를 차겁게 끊어내지 못하고

미순은 혼자 마음이 불편하다

병난 미순을 위해 약을가져온

천수를 미행해 미순집에

들닥처 행패를 부리자 미순이

강력하게 대처하는 장면이

너무 시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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