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갈 때는 언제고 .. 이제와서 !! 하니가 물론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예쁘긴하지만.. 왜이리 뻔뻔하고 당당한지 어이가 없을지경이에요.. 애 낳자마자 버리고 부잣집에 재취했으면서 저렇게 당당하다니! 그 집에서는 하니 받아주기로 한건지 뭔지 ;; 범수만 너무 불쌍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