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W116946
가족들 서로 눈치보고 할때 정말 매우 현실적입니다. 일반가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어서 공감도 많이 됩니다.
재욱님 진짜 진심 다 꺼냈는데, 엄지원님 시동생들 반응 보면서 보는 제가 다 눈치 보이더라고요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데려다주는 모습은 다정했는데
바로 시동생들한테 공격받았고요
이 나이에 그런 마음 없이 좋아하겠냐는 말이 괜히 찡하게 들렸고요
이 드라마 진짜 가족 관계 하나하나가 다 서사라서 점점 빠져들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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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낭만적인라일락
연애 한번 하기 쉽지 않네요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고 광숙이 힘내라
-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연애도 쉽지가 않네요 시동생들 많으니 더 힘드네요
- 신속한박하G201891
시동생들이 많아서 더많잉눈치보이는듯요 동석회장님 수습하려고 힘쓰구요
- 잠재적인팬더H488919
광숙과 시동생들이 자주 부딪치지만 잘 해결해 나가는것 같아요. 이제 두사람의 만남도 인정하고 응원해줄거 같아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4형제의 맘을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응원한다고 해야죠 울회장님이 젤 맘에 쏙 듭니다
- 유머있는바다Z133957
광숙씨 힘들죠 좋은 일만 생기세요
- 건강걸음
광숙이가 시동생들과 워낙 각별하다보니 이런일이 생기네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그니까요 이때 억장이 너무 답답했어요
- 신선한람부탄Z127067
긴장감 넘치는 전개라 눈을 뗄 수 없네 진짜 전쟁 같은 사랑이라 몰입됐어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요즘 스토리 진짜 전개 빠르네요 연애보다 전쟁이 더 맞는 표현 같아요
- 상쾌한너구리O116531
등장인물들 감정선 다 살아있음 요즘 제일 흥미진진한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