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W116946
우리 딸보다 하루만 더 살아줘라고 할때 마음 울컥했지요. 엄마마음 공감되었습니다
안재욱 씨 나오는 장면에서는 엄마랑 같이 보면서 괜히 같이 웃고, 또 생각 많아졌어요
박준금 배우가 우리 딸보다 하루만 더 살아줘 하는데 그 말이 그냥 드라마 대사 같지가 않아서
괜히 마음이 이상했어요…
과부된 딸 챙기면서도 그 속마음까지 다 보이는 엄마 연기 진짜 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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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minimal
참 많은 뜻이 담긴 말 입니다 울컥하네요
- 편안한키위I125550
모든 부모들의 소원 아닐까 싶어요
-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딸보다 하루만 더 살라고 해서 가슴 찡했습니다 역시 엄마가 딸 많이 생각하는군요
- 경이로운호랑이F116813
첫 사유가 워낙 일찍 저 세상으로 가다 보니 저런 말이 나오나 보네요
- 신속한박하G201891
과부가되었으니속상해서한말이죠 대사가 짠하긴했네요
- 잠재적인팬더H488919
딸을 생각하는 엄마 마음은 똑같죠. 사랑하는 딸이 외롭게 늙어가는건 원치 않을거에요
- 유머있는바다Z133957
하루만 더 살아줘 울컥하네요 좋은 말입니다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부모맘이 다 그렇지요 내 자식보다 하루만 더 살아달라는 말 이해갑니다
- 건강걸음
열흘만에 과부된 딸을 보면서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저런 말을 할까요
- 용맹한파파야M210056
과부된 딸이라 더 그럴 거 같아요 하루만 더 살아줘 슬프네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맞아요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 그러할꺼 같아요
- 신선한람부탄Z127067
그 대사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부모 마음을 대변해줘서 눈물이 났네요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그 대사에서 눈물이 터졌어요 진짜 모든 부모 마음 그대로였어요
- 상쾌한너구리O116531
대사 듣자마자 울컥해서 눈물 났음 진짜 부모 마음 그대로 담긴 장면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