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하는 세리에게 한남자가 대쉬 하며 전화번호를 물어보네요 세리는 저 사실 애엄마 에요 하고 범수있는 쪽으로 시선을 돌려요 그순간 당황하며 멈칫 하는 범수교수 표정이 멍 하네요 하니를 안고 세리에게 가니 범수도 하니 암마가 세리 라고 인정 한거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