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독고탁이 참 웃긴게 아내를 사랑하는거같기는해요;

독고탁이 참 웃긴게 아내를 사랑하는거같기는해요;

 

드라마 초반에 장미애가 카드를 여러번 긁는걸로 짜증을 내면서도 이 여자가 이렇게 돈 쓰는 낙이라도 없으면 내 옆에 붙어있겠냐고 혼자 급 아련;;;하던 독고탁인데 미애가 30년넘게 숨겨둔 아들의 존재가 있었다는걸 알고 분노하면서도 막상 미애가 자신의 곁을 떠나는것은 매우 두려워???하는 듯 하네요;

엄청 사랑하는거같긴해요

장미애도 질렸다고는하는데 남편에게 미운정? 정이 은근 있는 거 같긴 하고

세리가 27살이 될 때까지 같이 해로했으니까요 ㅇㅇ

암튼 이 둘 막상 이혼안할거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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