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광숙이의 너그러움이 느껴저서 좋았어요.

 

솔직히 남자친구 전 시어머니가

반대하고 좋게 안본단 소리

돌려서 회장님한테 들었는데도

자기 시동생들 일도 있었기 때문인지

싫은 소리 하나 없이

한동석을 위로해주네요.

 

방전됐다는 동석이에게

오빠 소리로 응원해주는거 귀여웠어요.

 

 

첨에는 50프로

충전이라는데 입꼬리가 올라가고

 

 

두번째 듣고는 70프로 충전

 

 

거의 다 왔다면서 자꾸 더더 바라는

동석이랑 광숙이 나이먹어도 귀엽네요.

 

 

결국 뽀뽀까지 받아냈네요.

귀여운 로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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