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수 생모를 알고 있었네요.

독고탁이 자기 없는 사이 오강수 불러 밥상 차려준 장미애한테 화가 나고

장미애는 오강수를 뒤따라 가더니 오늘이 니 생일이라서 한번만이라도 생일상차려주고 싶어서 오라고 했다네요.

장미애는 지금껏 말 안한 이유가

그게 강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말하는데

오강수는 어머니와 어머니 가족들 위한 일 아니었냐고,

가보겠다고 하네요.

강수 장미애가 엄마인줄 눈치채고 있었네요.

아무한테 말도 못하고 맘고생했겠어요.

강수 넘 안쓰럽네요.

강수 생모를 알고 있었네요.강수 생모를 알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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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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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Y206950
    에고 안쓰럽네요ㅠㅠ
    강수 표정 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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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자기도 모르는 어쩔 수 없는 피의 끌림 같은 장면들이 계속 나오긴했었죠
    암튼 강수가 참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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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언제 부터 알았을까요?
    말도 못하고 정말 힘들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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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저렇게 티를 내는데 생모를 
    모를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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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B205228
    강수가 그동안 혼자 감내했을 마음고생이 정말 안쓰럽네요. 장미애의 사연도 안타깝지만, 강수의 상처가 깊어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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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강수가 생모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어요
    그정도 했으면 눈치를 챈게 당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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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Y212566
    강수 이미 알고 있었네요
    표정이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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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나무늘보R228292
    강수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친모인줄 알면서도 말도 못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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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적인삵N228294
    강수가 알고 있을줄 몰랐네요.
    강수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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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L249626
    강수가 생모를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긴 했어요.
    오늘 여기서 터질 줄은 몰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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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M242218
    강수 눈치 빨라가지구 이미 눈치 다 챘나봐요
    참ㅜㅜㅜ맘아파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