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걸음
미애가 세리와 범수의 교제도 허락해 주고 모든걸 내려 놓은듯 보였어요
가출해 회사에서 잠든 독고탁
그런 독고탁을 찾아간 장미애는 또 다시 이혼을 얘기하네요
세리에게도 강수가 친아들인거는 얘기 못 했지만...그래도 대충 이혼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얘기를 했다하니 독고탁은 노발대발하며 그럼 강수에게도 똑같이할거라고 난리네요
그러자 서늘하게 강수에게 손끝이라도 대면 정말 가만 안둔다고 하는 장미애구요.
정말 독고탁에게 마음이 많이 떠난 걸까요?
암튼 독고세리는 엄마의 이혼 얘기에 철렁하다가도 또 엄마가 자신과 교수님을 허락해주니 싱글벙글;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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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즐거운사자L133900
이혼은 정말 하고 싶나봐요 미애 마음도 심란하겠어요
- 아름다운양B205228
독고세리 님이 부모님의 이혼 소식에도 자신의 연애를 허락받자 기뻐하는 모습은 복잡한 가족 관계 속에서도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네요
- 밝은펭귄W121002
독고탁은 왜 이혼 안하겠다고하는지 답답하네요 강수데리고 와서 살면 안되나요
- 발랄한자두Y212566
이혼을 요구했네요 독고탁은 왜 반대할까요
- 빠른나무늘보R228292
나중에는 강수도 받아들일거 같아요 독고탁 보니 그렇게 마음이 모질지 못한거 같아요
- 이상적인삵N228294
독고탁과 정말 이혼을 하게 될까요? 아마도 서로 이해하며 다시 합치지 않을까요ㅡ
- 매력적인참새L249626
독고탁 입장에선 아내가 먼저 이렇게 나올 줄 몰랐겠죠. 은근 하찮은 독고탁 요즘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