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날때부터 재벌이셨을것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ㅋ 광숙이와 식사씬에서 광숙이가 나름 친근하게 대하려고 이것저것 권하는데 거절하면서 묘하게 하대하는거.. 그 느낌도 제대로 잘 살리셨어요 그나저나 장모가 생각보다도 더 딥하게 반대를 할 것 같긴 하네요. 딸 봄이는 생각보다도 빠르게 광숙이편이 되었는데 장모는 어떻게 마음을 돌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