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리도 아니고 다 같이 회사에 찾아가서 저러는 건 저는 좀 많이 선 넘는 거 아닌가 하고 봤는데 어떠셨어요? 결국 이 계기로 친해졌으니 모두에게 좋은 결말이긴 한데 저는 드라마니까 가능한 작위적인 느낌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