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사실 강수는 이미 알고 있었죠.. 바보가 아닌 이상 눈치채게 이사람 저사람 행동하긴 했어요~ 강수는 엄마가 사실을 먼저 얘기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다니 슬프네요~
독고탁이 출장간 틈을 타 장미애는 오강수의 생일을 맞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생일상을 대접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르던중 출장을 간다던 독고탁이 등장해 장미애에게 윽박지르고 손이 올라갔어요
오강수는 그모습을 보고 "어머니한테 손대지 말라 오늘 이후 만나러 올 일 없다"라며 모자관계임을 알고 있다고 밝혔네요
장미애는 화가난 독고탁을 뒤로하고 곧바로 자리를 뜬 아들 오강수에게 달려가 출생의 비밀을 밝혔네요
오강수. 마음이 어떨지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